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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개 강윤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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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체 '교정독해' 및 '읽기특훈' 소개입니다. 2016.01.24 2415

안녕하세요 여러분.

1, 2월 강의를 소개합니다.

1-2월 현강 및 인강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정독해' 강의는 기본 강의이며

2월 화/목 오전 강남S 캠퍼스에서 진행할 강의는 기초 과정에 해당하는 '읽기특훈' 강의입니다.

우선 기본 강의소개입니다. 현강에서는 진도가 이미 중반부에 이르렀으니 기본강의를 원하시는 분은 인강을 들으셔야겠네요.

기본강의는 '교정독해' 라는 말 그대로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들, 혹은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을 방지하고픈' 분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제작년까지 저는 본 강의 외에 클리닉에 해당하는 강의를 오프라인으로만 서비스 차원에서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클리닉에 해당하는 내용을 작년에는 본 강의 외에 '클리닉' 혹은 '교정 특강'으로 촬영하여 진행하였고요.

(하루 아침에 탄생한 것이 아니라는 자랑이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본강의와 분리했던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리닉이 필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의외로 이미 상위권이신 수험자 분들도 좋아해주셨고, 강의를 별도로 진행하다보니 수험자 분들의 시간 압박도 심해서

올해는 이것들을 기본강의 안으로 다 흡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기본강의는 배경지식 부분이 제외되고

오로지 독해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내용으로만 강의가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가 목표로 하는 바-독해능력 상승-에 보다 집중된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 기본강의는 저의 만 13년의 경험이 녹아들어가 있어서

단순히 이론서를 보고 읊는 것이 아니고, 남의 강의를 흉내내는 것도 아니고, 저의 연구와 저의 경험이 녹아들어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시는 부분들을 상당히 생생하게 짚어내고, 또한 공감이 되는 해설을 제공하는 강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이해에 사용되는 이론들이 다 비슷비슷해 보여도 제 강의는 진행방식이나 강의의 디테일한 내용들이 상당히 차별화된답니다.

또한 이 강좌는 이론상의 한계와, 흔히 패턴이라고 불리는 구조의 한계를 파헤치는 독특한 강의입니다.

학원강사들이 말하는 '인위적인 방법'들이 미심쩍으신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현강에서 2월 중 개강하는 기초 강의는 작년 9월~12월까지 진행되었던 기초강의 '논리의 틀'과 '읽기 특훈'을 융합한

'기초 속성' 형태의 강의입니다. 교재는 '읽기 특훈' 교재로 진행되며, '논리의 틀' 강의에서 진행되었던 내용들은 별도로 자료를 배부해 드립니다.

논리의 틀 강의에서 뽑아낸 내용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공통 논리부분입니다.

LEET 세 과목에 필요한 사고방식이 무엇인가를 사례들을 버무려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드립니다.

또한 읽기 특훈 강의 중에서는 고난이도 제시문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읽기 특훈 강의는 추상적인 한자어들을 익히는 것이 목적입니다.

철학이나 미학 등에 제시되는 어휘들은 과학제시문에 나오는 어휘들과는 달리

선택지에서 다른 어휘로 바뀌어서 쓰이는 경우가 많고, 국어 사전을 찾아봐도 그 뜻 자체를 알기가 어려워서

사실상 글을 많이 접해서 '용례'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이 어휘들은 수험자 스스로 학습하기 어려운 부분인 데다가 숙달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 어휘들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때, 추후에 제시문의 구조는 파악해도

의미를 이상하게 이해해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 어휘들을 특별히 대비하기에는 늦어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기초강의는 당장 제시문이, 한국말인데도, 읽기가 벅차고 힘드신 분들께 필수적인 강의가 됩니다.

이 강의의 독특한 점은 다른 강의처럼 구조나 방법을 많이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문제 풀이에 급급한 강의가 아니라 기초를 탄탄히 하기 위한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구조(유형, 패턴 혹은 방벙론이라고 불리죠)는 기본강의와 심화강의에서 많이 다룹니다.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읽는 것이 시급하다, 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그럼 여러분, 더 궁금하신 점은 Q&A게시판이나 카톡 renaikang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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